이 글은 Independent의 기사에서 부분 발췌 및 의역한 이후 부분적으로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 구단 역사상 첫 챔스 결승에 진출


토트넘 핫스퍼는 클럽사상 첫 챔스 결승에 진출, 극적으로 아약스를 이기고 올라와 결승에서 리버풀과 6월 2일에 경기 예정입니다. 토트넘은 챔스, epl 우승컵을 들어본 적이 클럽 역사를 통틀어서 한번도 없으며, 유로파 및 1부 리그 또한 마지막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린지 50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칼링컵 우승 또한 약 11년이 지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구단 역사상 가장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스쿼드 뎁스가 얇은 토트넘에겐 부상선수들의 복귀가 시급합니다.



  •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둔 토트넘의 부상자 명단


1. 얀 베르통언 - 챔스 결승전까지는 발목부상에서 회복될 것이라고 낙관적으로 보는중.


2. 세르주 오리에 - 최근에 부상에서 복귀함. 지난 에버튼전에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보아 출전 가능할것.


3. 빅터 완야마 - 아약스와의 준결승전에서 허벅지부상을 당했지만 에버튼전 후반에 출전했을 정도로 회복함.


4. 델리 알리 - 매치 컨디션을 제대로 올리지 못하고, 지쳐있어서 그동안 힘들어했지만 챔스 결승까지는 완벽하게 돌아올 것.


5. 대니 로즈 & 다빈손 산체스 - 각각 햄스트링 부상과 허벅지 부상이었지만 재활치료를 성공적으로 마칠것으로 보임.


6. 에릭 라멜라 & 에릭 다이어 - 최근에 부상에서 복귀함.


7. 해리 윙크스 - 사타구니 부상. 수술 후 회복중. 챔스 결승에 출전 가능할 것이라고 희망중.


8. 해리 케인 - 재활원에서 잘 진행중. 현재 직선 달리기 재활중. 챔스 결승에서 자신의 역할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냄.

(+아약스 이기고 결승진출 했을때 너무 좋아서 전력질주 한거 현지 중계카메라에 찍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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