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언론, "맨시티-모나코, 749억에 멘디 이적 합의"


맨체스터 시티가 마침내 좌측 풀백 벤자민 멘디(23, AS 모나코) 영입에 합의했다고 프랑스 언론이 전했다.

프랑스 풋볼 매체 겟 프렌치 픗볼 뉴스는 22일(한국시간) 맨시티와 모나코가 5750만 유로(약 749억 원)에 멘디 이적 합의에 다다랐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당초 4000만 유로(약 521억 원), 4500만 유로(약 586억 원), 5250만 유로(약 684억 원) 등 세 차례나 상향된 이적료를 제시했지만 모두 거절 당한 끝에 5750만 유로에 합의에 이르렀다.

이 매체는 멘디가 맨시티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뒤 5년 이상의 장기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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