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바르샤 하피냐 영입 시도..'이적료 390억'


아스널이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하피냐 알칸타라를 원한다.

영국의 '스카이 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아스널이 바르셀로나 하피냐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이적료는 3000만 유로(약 390억원) 이상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피냐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바르셀로나를 향한 충성도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에서는 경기에 뛸 자리가 없었다. 셀타 비고로 임대를 다녀온 뒤에도 자리는 없었다. 하피냐는 꾸준히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팀을 원하고 있다.

아스널과 함께 이탈리아 유벤투스도 하피냐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적절한 제안이 오면 바르셀로나가 하피냐를 이적시킬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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