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쿠 놓친 첼시, 모라타에 눈독..레알 "1천174억 내놔야"



로멜루 루카쿠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놓친 안토니오 콘테 첼시 감독의 시선이 스페인 대표팀의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24·레알 마드리드)에게 향하고 있다.


디에고 코스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지난 시즌 25골을 터뜨린 루카쿠를 점찍어 놓았는데 맨유의 베팅으로 '괴물 공격수'가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갔기 때문이다.


2017∼20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모두 준비해야 하는 콘테 감독으로서는 모라타라도 잡아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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