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감독, 역대 이적료 지출 '1조 4천억' 집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자금력을 얻은 주제 모리뉴 감독이 역대 이적료 지출로만 10억 파운드(약 1조 4,800억원)를 넘어서 것으로 집계됐다.


맨유는 이번 여름 빅토르 린델로프의 영입을 시작으로 최근 에버턴에서 로멜로 루카쿠까지 데려오는 데 성공했다. 원하는 선수 영입엔 그만한 대가가 따르기 마련. 독일 이적시장 조사기관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올 여름 맨유는 린델로프와 루카쿠의 영입으로 1억 175만 파운드(약 1,505억원)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모리뉴 감독에게도 놀랄만한 기록이 따라붙었다. 감독 커리어에 있어 역대 이적료 지출이 무려 10억 380만 파운드(약 1조 4,854억원)로 집계된 것이다.


#기사 본문 보러가기


+ 최근 포스팅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