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거, 1년 지켜 본 19살 유망주 바르콕 노린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이 1998년생의 어린 독일 유망주 아예멘 바르콕을 노리고 있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1년 전부터 쭉 지켜본 뒤 내린 결정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는 11일(이하 한국 시각) “아스널이 바르콕을 영입하기 위한 협상 테이블을 준비했다”라고 보도했다.

모로코와 독일 이중국적인 바르콕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한 뒤 지난 시즌 1군으로 콜업되어 독일 분데스리가를 누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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