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소시에다드 DF 이니고 바이아웃 397억원 준비


맨시티가 수비 보강을 추가적으로 노린다.

영국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7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가 레알 소시에다드 수비수 이니고 마르티네스를 노린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에데르송, 베르나르두 실바 등을 영입하며 갑부 구단다운 재력을 과시하고 있다. 맨시티에 남은 과제는 수비진 보강이다. 파블로 사발레타, 가엘 클리시 등 기존 베테랑 선수를 대거 처분한 풀백진뿐만 아니라 중앙 수비진도 보강대상이다. 벵상 콤파니가 유리몸이고 존 스톤스도 아직 기량이 여물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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