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펠라이니 영입 위해 이적료 333억 준비


유벤투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위치가 애매해진 마루앙 펠라이니(30)를 영입하기 위해 대형 계약을 준비 중이다.

15일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펠라이니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로 2,250만 파운드(약 333억원)을 지불할 수 있다.

현재 유벤투스는 블레이즈 마투이디(30, 파리 생제르맹) 영입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유벤투스는 피지컬이 강인한 미드필더를 추가 영입할 계획을 갖고 있다. 그 대상이 펠라이니다.

펠라이니는 194cm의 큰 키를 앞세워 강력한 피지컬로 중원을 장악한다. 공중전에도 능하다. 또한수비 시 상대 패스를 차단한 뒤 공격으로 전개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전술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 미드필더다. 거친 성격이 단점이지만 경기력면만 놓고 보면 뛰어난 미드필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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