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돌스키, 강렬했던 45분간의 일본 무대 데뷔전


일본 J1리그 빗셀 고베 유니폼을 입은 루카스 포돌스키가 강렬한 데뷔전을 치렀다.

포돌스키는 22일 센다이 유아텍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갈타 센다이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고베 데뷔전을 치렀다. 선발 출전한 포돌스키는 전반 45분을 뛰고 교체아웃됐다.

포돌스키는 경기 초반부터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하며 날렵한 움직임을 보였다. 고베가 1-0으로 앞선 전반 34분에는 와타나베 카즈마의 추가골을 돕는 패스를 했다. 1도움을 기록한 포돌스키는 후반전 시작과 함께 벤치에서 휴식을 취했다. 경기는 2-2로 비겼고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고베가 4-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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