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티뉴 원하는 바르사, '116억 올려' 2차 제안



바르셀로나는 필리페 쿠티뉴를 포기하지 않았다. 더 높은 금액을 불러 리버풀에 2차 제안을 할 예정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올여름 브라질 국가대표 쿠티뉴를 원하고 있다. 7,000만 파운드(약 1,017억 원) 이상의 금액도 지불하겠다는 입장이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리버풀의 입장은 단호했다. 바르셀로나가 7,200만 파운드(약 1,048억 원)을 제시했지만 리버풀이 거절했다고 알려졌다. 위르겐 클롭 감독도 21일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쿠티뉴 판매 불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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