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개막 D-30.. 도박사들이 예상하는 우승후보는?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이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왔다. 2017~2018시즌 EPL은 내달 12일 오전 3시45분(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스날과 레스터 시티의 경기를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유럽 베팅업체들 역시 일찌감치 새 시즌 판세를 예상하고 나섰다. 지난 시즌의 성적과 선수들 면면에서 나오는 객관적인 전력, 이적시장의 행보 등이 판세를 미리 점쳐보는 기준점이 되고 있다.


비윈 등 유럽 베팅업체들이 전망한 ‘우승후보’는 맨체스터 시티다. 평균 2.89배의 우승 배당률을 받았다. 맨시티에 1만원을 걸고 실제로 맨시티가 정상에 오를 경우 2.89배인 2만8900원을 돌려받는다는 의미다.


#기사 본문 보러가기



+ 최근 포스팅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