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Dawg, 친척들에게 통 큰 선물


TDE의 설립자 Top Dawg이 한동안 보지 못했던 친척들을 만나 오랜만에 가족들만의 시간을 보내고 큰 선물까지 전해주었다는 소식입니다. 보도된 사진에 의하면 Top Dawg은 그의 조카쯤으로 보이는 여성들과 함께 가족 식사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이는데요. 점심 식사를 마친 Top Dawg은 그들을 집으로 데려가 각각에게 뜬금없이 파란 상자를 주었다고 합니다. 상자를 받은 친척들은 안에 든 것이 요즘 유행하는 '피젯 스피너'인 줄 알았다고 하는데요. 선물은 무려 자동차 키였습니다. 


Top Dawg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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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쁜 조카들과 점심시간... 본지 너무 오래됐더라. 이 친구들을 위해 엄청난 깜짝 선물을 준비했어... 계속 지켜봐 #TDE


역시 선물은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기쁜 일인 듯합니다. Top Dawg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프라이즈로 자동차 선물을 받게 된 조카들의 반응을 직접 공유했습니다.  


Top Dawg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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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너의 새 차가 바로 앞에 주차되어 너를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게 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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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같이 먹고 나서 나는 오프라 윈프리로 변신함. 내가 소리치면서 너네 차 가져라고 하니까 다들 울기 시작했지. 가족들에게 물어볼 필요 없이 내가 무언가를 해줄 수 있다는 건 정말 좋은 것 같아... #TDE

★ 흑인음악 매거진 '힙합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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