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e Sremmurd, "우리 형제에게 해체란 없어!"

Rae Sremmurd, "우리 형제에게 해체란 없어!"

[SremmLife 2]가 2주 전 공개된 후 이가 Rae Sremmurd의 마지막 앨범이 되고 그룹이 해체될 거란 루머가 돌았습니다. 하지만 어제 Rae Sremmurd의 Slim Jxmmi와 Swae Lee가 이 루머를 단박에 일축했습니다. [SremmLife 2]가 이 듀오의 마지막 앨범이 될 거냐는 질문에 ‘완전히 지어낸 얘기야!’, ‘이건 가짜 뉴스!’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둘은 루머 일축을 넘어 각자가 가진 솔로 앨범 계획도 내놨습니다. Swae Lee는 이미 자신의 솔로 프로젝트인 [Swaecation]에 8곡을 넣을 것이라 말했고, Slim Jxmmi는 개인적으로 DJ로의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13일 Complex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Slim Jxmmi 왈,

 

음악산업이 우리에게 무슨 짓을 해서라도 우리 둘을 갈라놓으려 할 거란 걸 알아. 우리 모두 랩이 가능하니까, 또 서로 다른 트랙을 가지고 있으니까. 우리가 각자의 솔로 프로젝트를 한다는 건 이제 우리 팬들이 개인 아티스트로서의 나와 Swae를 만날 기회가 된다는 거야. 그래도 우린 아직 Rae Sremmurd거든.”

Swae Lee 왈,

 

우린 젊어. 우린 창의적이고 우리 인생을 완전히 즐기고 있어. 가끔 사람들은 너무 앞서 나가려 하다 보면 뭔가를 잘 못 해석하기도 하거든. 그래서 아무튼 해체 루머는 쓰레기 루머야. 우리 아직도 공개할 음악이 엄청 엄청 엄청 많이 있거든. 그러니까 기다려줘, 이제 시작이라구! 우리 이제 옷부터 영화, 비디오 게임까지 우릴 어디서든 찾을 수 있을 거야. 새로운 분야에 진출하는 거지.”

★ 흑인음악 매거진 '힙합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