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파리로 간다고 직접 말해(西 스포르트)

네이마르, 파리로 간다고 직접 말해(西 스포르트)

파리 생제르망(PSG) 이적설이 불거진 네이마르(25)가 다음 행선지를 꼽는 질문에 스페인 바르셀로나가 아닌 프랑스 파리라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올 여름 네이마르 이적설이 전 유럽을 강타했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포르치 인테라부’는 “네이마르가 PSG 영입 제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PSG는 네이마르 바이아웃 금액인 2억 2,200만 유로(약 2,857억원)를 준비할 계획”라고 초로 보도했다.

소설처럼 들렸던 네이마르의 PSG 이적설은 점점 그 가능성이 높아지는 추세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와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는 21일(한국시간) “카탈루냐 라디오가 어떤 일이 일어 날수도 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 따르면 네이마르의 PSG 이적이 95% 완료됐다”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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