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동료' 워커, 수비수 최고 이적료로 맨시티 이적

'손흥민 동료' 워커, 수비수 최고 이적료로 맨시티 이적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카일 워커(27)가 수비수 역대 최고 이적료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로 이적한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3일(이하 현지시간) "맨시티가 워커 영입을 확정했다. 14일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영국 현지의 미러, 데일리 메일 등은 맨시티가 워커를 데려오기 위해 5400만파운드(약 770억원의)의 이적료를 지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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