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처벌 받는 루니, 팬들에 사과 "잘못된 일"
2017. 9. 19. 19:07
음주운전 처벌 받는 루니, 팬들에 사과 "잘못된 일"
에버튼으로 이적한 공격수 웨인 루니가(31)가 최근 저지른 음주운전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루니는 19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용서 받지 못할 일에 대해 사과의사를 전한다. 이는 명백히 잘못된 일”라며 “수차례 나의 가족과 구단(에버튼)에게 사과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을 앞두고 친정팀인 에버튼으로 이적한 루니는 기대도 잠시 지난 1일 음주운전으로 체포되는 물의를 일으켰다. 동시에 동승한 여성과의 염문설까지 제기되며 사생활과 도덕성에 큰 치명타를 입었다. 루니는 영국 법원으로부터 2년 면허 정지와 100시간 봉사징계를 받았다.
#기사 본문 보러가기
'축구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알-유벤투스도 마네 주목.. 마음 급해진 리버풀 (0) | 2017.09.19 |
---|---|
맨유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 프로복서 도전 (0) | 2017.09.19 |
빌리치 "치차리토-캐롤 최전방 동시 기용은 불가능" (0) | 2017.09.19 |
바르사 회장, 네이마르 디스 "솔직하게 이적 요청했어야" (0) | 2017.09.19 |
[오피셜] '거친 태클' 루이스, 3경기 출전 정지 확정 (0) | 2017.09.18 |
[공식 발표] 안드레아 콘티, 십자인대 파열로 6개월 아웃 (0) | 2017.09.16 |
데뷔전 노리는 이승우, AS로마 원정 명단 포함 (0) | 2017.09.16 |
[오피셜] 콜로 투레, 셀틱 코치진 합류.."현역 은퇴 발표" (0) | 2017.09.16 |
[오피셜] 브라질, 10월 A매치 명단 공개..네이마르 포함 (0) | 2017.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