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루카쿠 이적 손해? 알찬 여름 보낼 에버턴


에버튼의 핵심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24)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떠났다. 루카쿠 이적은 치명타이지만, ‘셀링 클럽’임에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뒀던 에버턴의 여름은 기대감이 살아있다.


맨유는 지난 8일(한국시간) 루카쿠의 메디컬 테스트 소식을 알렸다. 큰 문제 없으면 루카쿠의 맨유행은 확정이나 다름 없다. 에버턴으로서 루카쿠는 이미 떠난 버스다.


에버턴은 루카쿠의 이적이 아쉽다. 그는 지난 2016/2017시즌 25골로 리그 득점 2위에 올랐고, 팀 득점(62골)의 1/3이상 차지할 정도로 루카쿠가 차지하는 비중은 컸다. 이대로라면 에버턴은 공격력 약화는 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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