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마음 돌린' 호날두, 레알 잔류 최종 결심..이적설 사실상 종결


드디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 레알 마드리드)를 둘러싼 논란이 끝을 보이고 있다. 그가 레알 마드리드 잔류를 결심한 것이다.


스페인의 `아스`는 9일(한국시간) "호날두가 레알에 잔류하기로 결심했다. 호날두는 자신의 측근과 대화를 나눈 끝에 레알에 남기로 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달 유럽 축구를 가장 뜨겁게 달군 화제는 단연 호날두와 레알 관계의 파국이다. 포르투갈 언론 `아 볼라`는 지난달 16일 "호날두가 자신을 탈세 혐의로 기소한 스페인 당국에 격분했다. 그는 스페인을 떠나고 싶어 한다. 이미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에게 그 뜻을 전달했다"며 호날두의 이적설에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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