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에 '힙합 박물관'이 생길 예정
2017. 9. 26. 19:36
뉴욕에 '힙합 박물관'이 생길 예정
New York의 자치구 중 하나인 Bronx에 힙합 박물관인 <Universal Hip Hop Museum>이 생긴다고 합니다. 2022년 개관 예정이라는 이 박물관의 소식은 뉴욕시 경제개발공사(NYCEDC: New York City Economic Development Corporation)에 의해 공식적으로 알려졌는데요. Bronx 안에서도 Harlem River 근처에 세워질 예정이며, Microsoft와 Google도 이 사업에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흥미로운 경험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해졌습니다. 또한 Kurtis Blow가 박물관의 회장이며 Rocky Bucano, Ice-T, 그리고 LL Cool J가 경영진으로 자리했다고 합니다. 전무 이사를 맡은 Rocky Bucano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통해 박물관에 대한 큰 포부를 나타냈습니다. Rocky Bucano 왈,
Universal Hip Hop Museum은 세상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예술 양식과 힙합의 본고장이 될 것입니다 (중략) 힙합을 힙합의 근원지인 Bronx에 다시 가져오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는 힙합의 역사, 그 자체가 될 것입니다."
★ 흑인음악 매거진 '힙합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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