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메인, 보호관찰 2년 빨리 해제


2014년 5월, 총기 소지 위반 혐의 및 마리화나 소지와 기타 다른 경범죄의 이유로 39개 월형을 선고받아 복역했던 Gucci Mane은 예정보다 세 달 반이나 일찍 출소했고, 출소 이후에도 완전 새사람이 된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새 앨범과 결혼 준비로 한창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을 Gucci Mane에게 더 좋은 소식이 생겼는데요. 이른 출소 후 집행유예 기간을 거치며 보호관찰 대상으로 지내왔던 그가 예정보다 2년 빠르게 완전한 자유의 몸이 된다는 것입니다. Steve C Jones 판사는 Gucci Mane이 완전히 새사람이 된 것을 인정하고 '아주 멋진 태도'를 가졌으며 '예상을 뛰어넘었다'는 점을 감안해 2년이나 이른 보호관찰 기간 종료 승인을 내린 것이라고 합니다.   

흑인음악 매거진 '힙합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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