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비와이와 영화 박열이 만나 콜라보레이션 앨범 ‘흔적’(Scar)을 선보이게 되었다. 일제강점기, 일본 제국에 뜨겁게 맞섰던 조선의 청년 ‘박열’의 삶을 통해 비와이 본인이 얻은 깊은 영감을 음악을 통해 대중에게 전한다.

[크레딧]
작사 : BewhY(비와이)
작곡 : BOYCOLD, BewhY(비와이)
편곡 : BOYCOLD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Mastering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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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거짓을 위한 목은 헛되지만은 진실을 위한 숨은 영원히 반짝여 이해를 바라지 않아 내 길에 대한 내 행동에 대한 질문은 오로지 왜야 왜냐고 왜냐면 난 빛을 따라가는 얼 거짓으로는 절대 진실을 못 덮어 옳은 길에는 더 늘어만 나는 적 빛을 향한 곳엔 죽음이 있는 법 언제나 진리를 묻지 묻으려 할수록 드러나는 게 자연의 순리 진실을 알기에 목을 내 이게 내 품위 삶의 반대는 죽음이 아닌 움직임이 없는 것 숨쉼이 없는 게 아닌 동공에 힘이 없는 것 희미한 운명 속 죽음을 선택해 내 역사를 돌아볼 때 내가 웃을 수 있는 발자국을 남겨 놓을래 역사의 흐름 가운데 흔적이 돼 아름답게 역사의 흐름 가운데 쓰여질래 나답게 역사의 흐름 가운데 흔적이 돼 아름답게 역사의 흐름 가운데 쓰여질래 나답게 인간은 인간이라는 자격 하나로 모두에게 동등한 권리가 주어진다고 위아래는 없어 내 위에는 오직 신만이 몸은 말라가도 채워지네 나의 빈 잔이 신이 되고 싶어해 사랑도 모른 체 그들에게 사랑이란 건 오직 명예와 쾌락 그리고 돈 책임 없는 행위로 가득 차 있어 끊임없이 재창조되어지는 idol 나의 것은 뒤로 해야만 해 그러니 사후는 내게 위로 되어야만 해 제 야망에 빠져 새까만 내일을 맞이하긴 싫어 사람과 동상은 절대 안 믿어 날 잃어버린대도 육체는 끝이 있지만 영혼은 Forever 역사의 흐름 가운데 흐름이 되기를 세상은 잊어도 시대가 기억할 이름 역사의 흐름 가운데 흔적이 돼 아름답게 역사의 흐름 가운데 쓰여질래 나답게 역사의 흐름 가운데 흔적이 돼 아름답게 역사의 흐름 가운데 쓰여질래 나답게 역사의 흐름 가운데 야망이 아닌 소명 광명을 따르지 않는 건 내 본질의 소멸 언제나 주시해 내가 보는 푯대를 노려 푯대를 노려 아주 소리 없이 역사의 흐름 가운데 야망이 아닌 소명 광명을 따르지 않는 건 내 본질의 소멸 언제나 주시해 내가 보는 푯대를 노려 푯대를 노려 아주 소리 없이 역사의 흐름 가운데 흔적이 돼 아름답게 역사의 흐름 가운데 쓰여질래 나답게 역사의 흐름 가운데 흔적이 돼 아름답게 역사의 흐름 가운데 쓰여질래 나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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