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알던 가장 유명한 해적영화는 '조니 댑' 주연의 케리비안의 해적이 있습니다.

지금 소개할 미드는 해적을 소재로 한  '블랙세일즈(BLACK SAILS)' 입니다.




소설 보물섬의 과거 시점의 이야기로, 스페인 군함이 이송중인 스페인 금화를 털어 해적왕국을 만드려는 플린트선장과 그의 선원들 그리고 그들의 경쟁 해적과 금화를 스페인에 돌려주고자 하는 영국해군들과의 갈등이 주를 이루며 스토리가 진행 됩니다.



주로 나오는 해적들은 소설 보물섬에 나오는 가상의 해적 플린트, 존 실버, 빌리 본즈 등의 해적이 나오고, 실제 역사상 악명 높은 해적인 호니골드, 찰스베인, 잭 라캄 그리고 여해적 앤 보니가 나오고 있습니다. 시즌3에서는 블랙비어드, 즉 검은수염도 나옵니다. 만화 원피스를 보는 사람이라면 앤 보니와 검은수염의 이름은 들어봤을듯 합니다. 추측이지만 실존한 해적의 이름을 가져가서 쓴 것 같습니다.


네이버에서 나소를 찾아보면 '바하마 연방'의 수도이며, 바하마 제도에 속한 뉴프로던스 섬의 북동 해안에 위치한다.'라고 나옵니다.

즉, 이 말은 실제 존재하는 섬이라는 뜻 입니다.



그리고 위의 오프닝 영상을 보게 되면 유심히 본 사람이라면 Executive Producers에 'MICHAEL BAY(마이클 베이)'를 볼 수 있을거야.

2015년에 최악의 감독상을 받긴 했지만 이 드라마는 굉장히 잘 만들었습니다. 물론 어느 드라마든지 호불호는 갈리니까 판단은 이 글을 보고 있는분들에게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등급은 성인등급으로 근접 액션씬이나 베드씬에서 거리낌없이 다 나옵니다.

현재 시즌3까지 완결났으며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시즌3 트레일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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