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 상하이 상강의 3개월 191억 제안 거부


‘위기의 남자’ 디에고 코스타(첼시)가 거액을 제시한 중국 슈퍼리그 팀들의 유혹을 뿌리쳤다.

19일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상하이 상강과 톈진 콴잔이 선수 추가등록 기간 동안 3개월 단기 임대로 코스타 영입을 추진했다. 그리고 두 팀은 첼시에 영입 제안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코스타가 중국행을 거절하며 없던 일이 됐다.

상하이 상강은 3개월간 300만 파운드(약 44억원)를 지급하고 리그 우승 시에는 1,000만 파운드(약 147억원)를 추가 지급하는 총액 1,300만 파운드(약 191억원)의 대형 계약을 제시했다. 톈진의 계약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상하이 상강과 비슷한 조건을 제시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코스타는 거부했다. 그의 현재 목표는 오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복귀이기 때문이다.

아틀레티코는 내년 1월까지 신규 선수 등록을 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코스타가 지금 이적을 하더라도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고 뛰는 것은 내년 2월이 되야 가능하다. 그것을 볼 때 중국 슈퍼리그에서 잠시 뛴 뒤 아틀레티코행을 추진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하지만 코스타는 경기를 못 뛰더라도 첼시에 남아 있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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