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타깃' 디발라, "나는 유벤투스서 행복하다"

'바르사 타깃' 디발라, "나는 유벤투스서 행복하다"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25)를 놓치면 그 자리를 대체할 유력 후보로 평가받는 파올로 디발라(24, 유벤투스)가 이적설을 일축했다.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 거취로 머리가 아프다. 파리 생제르맹(PSG)이 네이마르를 강력하게 원하면서 선수를 잃을 위기에 놓였다.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의 이적을 반드시 막겠다는 입장이지만 가능성은 반반으로 평가된다.

만일 네이마르가 PSG로 떠난다면 바르셀로나는 바삐 대체자를 마련해야 한다.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해 대체 후보자를 찾기도 쉽지 않다.

이런 상황서 디발라는 유력한 대체자로 손꼽힌다. 유벤투스와 아르헨티나가 자랑하는 신성인 디발라는 최전방은 물론 2선 전지역을 소화할 수 있다. 지난 시즌 유벤투스서 19골 9도움을 올리면서 빅클럽에 어울릴 재목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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