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llamarz X Way Ched [HOMESICKNESS]



01. HOMESICKNESS (feat. 사이먼 도미닉)



lyric. Leellamarz, 사이먼 도미닉

produce. Way Ched, Leellamarz

arrange. Way Ched

 

songs mixed. Way Ched & The Quiett

songs mastered. The Quiett @ Quiett Heaven




#릴러말즈https://www.instagram.com/leellamarz/

#웨이체드https://www.instagram.com/way_ched/

#쌈디https://www.instagram.com/longlivesmdc/




[Hook / 릴러말즈]
지금 아무 생각 없어 
돌아가고 싶어 
너가 있던 곳으로 
내가 살아갈 수 있도록 

HOMSICKNESS HOMSICKNESS 
그리움에 흉터 지겠네 
HOMSICKNESS HOMSICKNESS 
외로워서 대체 못 살겠네 
HOMSICKNESS HOMSICKNESS 
기억이 안 나 이제 내 방 냄새 
HOMSICKNESS HOMSICKNESS 
그리움에 흉터 지겠네 

[Verse 1 / 릴러말즈]
그래나는 그리워해 김치 
Cuz I’m even using 
different language 
Still they be lookin at me 
like kimchi 
영어 못해서 그런가 봐 그치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일어나서 씻어 
작업하고 살도 빼야지 성공이 쉬워 
친구들은 술도 먹고 주말에는 쉬러 
근데 난 쟤네랑 평생 놀기는 
죽기보다 싫어 
혼자 밥을 먹는 시간도 
자꾸 줄어드는 이유는 뭔지 
그냥 너랑 함께 마주 보고 앉아 
이야기 나누고 싶은 건지 
나는 많은 걸 바라는 게 전혀 
오늘 밤은 잠에서 깨지 않기를 바래 
내가 어떤 기분인지 
지금 don’t know anybody 
기다리고 있는 중이지 내게 올 차례 

[Hook / 릴러말즈]
지금 아무 생각 없어 
돌아가고 싶어 
너가 있던 곳으로 
내가 살아갈 수 있도록 

지금 아무 생각 없어 
돌아가고 싶어 
너가 있던 곳으로 
내가 살아갈 수 있도록 

HOMSICKNESS HOMSICKNESS 
그리움에 흉터 지겠네 
HOMSICKNESS HOMSICKNESS 
외로워서 대체 못 살겠네 
HOMSICKNESS HOMSICKNESS 
기억이 안 나 이제 내 방 냄새 
HOMSICKNESS HOMSICKNESS 
그리움에 흉터 지겠네 

[Verse 2 / 사이먼 도미닉]
서울살이가 10년도 넘었잖아 난 
엄마 밥이 가끔 땡기는 게 다고 
SRT로 두 시간 반이면 
금방 도착하잖아 
부산에 가면 여전히 
내 단골집에서 치맥 개꿀 
이제 미혼자는 
태영이랑 나뿐이네 됐구 
엄마 또 전화 들어온다 
안주 좀 더 시켜놔 야 
집 가도 반겨줄 사람 
없는 넌 끝까지 남아 
서울에선 안 바쁠 때도 바빠서 
여기가 그리운지 잘 몰라 
내가 자란 동네 한 바퀴 
돌고 나면 느껴 
so much love for 나의 고향 
i don’t know when i’ll be back 
다음 놈 축가 때나 시간 나지 싶네 
나이 들어 그런가 빨리 지치네 
마음 좀 편하네 아 씨 올라가기 싫게 

[Hook / 릴러말즈]
지금 아무 생각 없어 
돌아가고 싶어 
너가 있던 곳으로 
내가 살아갈 수 있도록 

지금 아무 생각 없어 
돌아가고 싶어 
너가 있던 곳으로 
내가 살아갈 수 있도록 

HOMSICKNESS HOMSICKNESS 
그리움에 흉터 지겠네 
HOMSICKNESS HOMSICKNESS 
외로워서 대체 못 살겠네 
HOMSICKNESS HOMSICKNESS 
기억이 안 나 이제 내 방 냄새 
HOMSICKNESS HOMSICKNESS 
그리움에 흉터 지겠네 

HOMSICKNESS HOMSICKNESS
그리움에 흉터 지겠네
HOMSICKNESS HOMSICKNESS
외로워서 대체 못 살겠네
HOMSICKNESS HOMSICKNESS
그리움에 흉터 지겠네
HOMSICKNESS HOMSICKNESS

+ 최근 포스팅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