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말릭, 미성년자 팬 성추행, 데이즈 얼라이브에서 방출


던말릭(Don Malik)이 미성년자 팬을 성추행했다는 소식이 각종 SNS를 통해 전해져 여러 팬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밤 트위터를 통해 던말릭의 성추행에 대한 제보가 올라왔고, 성추행 관련 리트윗이 확산되자 던말릭의 소속사인 데이즈얼라이브(Daze Alive)의 대표 제리케이(Jerry.k)가 직접 SNS에 던말릭의 레이블 방출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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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던말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던말릭은 작년 12월경에 한 팬과 만남을 가졌고, ‘팬과 아티스트라는 권력 관계’를 이용해 추행을 저질렀다는 것을 직접 인정했으며, ‘뉘우치고 더 나은 사람이 돼 추후에 크고 작은 사건들은 만들지 않고 스스로 경계하면서 살아가겠다.’는 반성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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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흑인음악 매거진 '힙합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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