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쿠티뉴 몸값 올려 영입 시도..'이적료 1734억원'


바르셀로나가 필리페 쿠티뉴(리버풀) 영입 의지를 키우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파리 생제르맹으로 떠난 네이마르 대체자로 쿠티뉴를 원하고 있다. 쿠티뉴 역시 바르셀로 이적을 바라고 있다. 하지만 리버풀은 에이스 쿠티뉴를 절대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자 바르셀로나는 쿠티뉴 몸값을 높였다. 당초 바르셀로나는 쿠티뉴 이적료로 1억 유로(약 1337억원)를 책정했다. 리버풀이 완강하게 거부하자 바르셀로나는 이적료를 더욱 높게 잡았다. 유럽 프로축구 전문사이트 '트라이벌 풋볼'은 18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쿠티뉴 이적료를 1억1800만 파운드(약 1734억원)까지 높였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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