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 당분간 레이블 없이 활동 예정


ADV의 세 멤버인 JJK, 올티(Olltii), 루고(Lugoh)가 얼마 전, C9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했습니다. 이제 세 사람은 회사를 떠나 자유의 몸이 되었는데요. 그러나 당분간은 새 레이블과의 계약 소식은 듣기 힘들 것 같습니다. JJK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열어 레이블과 관련한 이야기를 팬들과 나눴는데요. 그는 우선 당분간은 레이블 없이 크루 체제로 커리어를 이어 간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한국 힙합 문화에서 크루 형태로 돌아가는 곳이 많지도 않고, 실제로 ADV는 레이블에 준하는 정도로 여러 프로젝트를 하고 금전적인 운영을 하고 있기도 한데요. 그래서 법적 절차를 만들어 멤버 간 구속력을 높이기보다는 좀 더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앞으로 여러 좋은 활동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ADV는 지금까지 매년 해오던 ADV잔치, SRS 등의 행사를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와 함께 ADV의 굿즈도 곧 출시된다고 합니다. 한편, JJK와 올티는 현재 <쇼미더머니 6>에 출전 소식을 알린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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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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