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R SECOND EXHIBITION DOUBLE SIDEDNESS [ 양면성 ] pt.01



02 Pills (Feat. Punchnello)


작사 : Punchnello
작곡 : APRO, Punchnello
편곡 : APRO

'APRO' 음악전시회

Pills 약에 대한 양면성 (중독과 치유)

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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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p it 날개는 백번을 휘어

I'm still on my grind 

누군 듣지도 않지 내 방향성에 관한 얘기 수없이

마음에 던져보지만 no way

난 가고있어 누구도 가지 않으려 한 길

눈을 크게떠 결국 서있는건 나 자신

뭐를 원해서가 아닌 내 맘이

시켜서 한거기때문에 오늘도 떳떳하지


맘대로 가 너는 뭐를 보니

난 오직 내 나아감위해서 목을 팔어

이른 아침마다 하늘에 부름청하지만 부재 매일

결국 의지할건 나밖에 없다는 소리


난 이 믿음에 중독되버렸어

날 아무것도 안하는 놈들하고는 엮지말어

너의 선택에 달렸어 머저리는 보기 싫어 더


Hol up


나를 봐 손목에 꺼멓게 세긴거

매일 나를 raw하게 유지해 돈보단 feel이 더 좋아

금단현상은 어느 약품이든 있는것

넌 어떤걸 택할래 모피어스 feelin boi


hol up wait a minute

여긴 모든이가 주목하는 자리 기분 좋지

high한 상태를 유지해도 몸은 거기

늪에 빠지지마 

넌아직 보는눈이 좁지

멍청이들은 울타리안에만있는게 편해,편하데

전부 다 웃기는 소리 안주하지말고 뛰어

너 자신에게 맞는 것을 처방해 널 위한것이 답이야


모든것이 어두울때 넌 그냥 수그리고 있기바빴어

네가 바라고 있는게 

정답이 아닐까봐 불안속에 살았으며

굳이 일어서야 할 필욜 느끼지 못하고 지냈지

넌 앞을봐야해 두려움에 꺾이지말어 

그건 니가 볼 중독중 가장최악인걸


바라는게 없었던 시절의 나는 도화지였어

뭘 원하지 않고 시를써냈지 그냥 그게 다였어

밝은 날의 연속,


그래 그게 다였지 뭐

나는 점점 더 욕망에 물들었고

내가 하기싫은거에까지 손을대고 벌어

벌을 궁리만해 털어 놓을곳은 없었지 뭐


다른곳을 볼때면 나는 사색에 잠겨

이건 때론 아무것도 아닌듯 내 몸을 잠식하지

위험했지 그랬어 난 때때로


다른이는 여기 나에대한 얘긴

하고 싶지 않아 해 봐봐


누가 누굴 위할때가 아냐 너를 구해내 

해독은 전부 너의 몫이야


뭐가 맞는지 넌 자세히 찾아 boi

우린 답이없는 문제속에 살아 u know it boi

꿈은 약이야 치료제 따윈 없어 u know it boi


너가 보고싶은것만 봐 넌 간절히 빌어 b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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