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스탠다드의 기사에서 부분 발췌 및 의역한 이후 부분적으로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토트넘과 계속 함께하길 원하는 베르통언


31세의 베르통언은 토트넘과 함께한지 7년이 넘었다. 그리고 그는 항상 EPL 탑급 센터백이었다. 시즌 말에 베르통언의 계약이 만료되었지만 토트넘은 계약 옵션중 계약 연장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베르통언은 현재 새로운 계약에 대해 논의를 하지 않고 있지만 그렇게 하게 된다면 행복할 것이라고 했다.


2020년까지 계약이 있다고 하는 베르통언. 토트넘에게 계약연장의 선택권이 있긴하지만 토트넘은 그 선택을 할 것이라고 하며 다음의 말을 덧붙였다. "그러니까 아직 내 계약은 1년 반이나 남았다. 그 이후의 상황은 두고봐야 알겠지만 나는 적어도 4년에서 5년정도는 더 뛸 수 있을 듯 하다." , "아직 클럽과의 대화는 없지만, 논의할 것이 남아있다. 현재 나는 토트넘에서 매우 행복하다. 토트넘은 선수들 뿐만이 아닌 모든 면에서 굉장한 포텐을 가진 클럽이다. 모든 사람들이 토트넘의 일원이 되길 원하고 있다."


현재 베르통언은 토트넘에서 아주 행복하며 토트넘과 계속 함께하길 원했다.

 

▲사진 : Getty Images 


은퇴이후의 일상에 대해서


은퇴할 때 코치나 감독이 되고 싶은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당장은 없다고 하며 이렇게 답했다. "그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고있다. 지금 나는 축구하는 것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그 외의 일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 , "은퇴 후 무엇인가 시작하고싶긴 하겠지만, 아마도 감독이나 코치는 아닐것이다. 내 영혼과 열정을 쏙아 부을 수 있는 어떤것을 찾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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