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수, 폭행 및 공무집행 방해 혐의 건으로 불구속 입건

정상수, 폭행 및 공무집행 방해 혐의 건으로 불구속 입건

얼마 전,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붙잡혔던 정상수가 또다시 술집에서 손님 및 출동한 경찰을 폭행해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정상수를 폭행과 공무집행 방해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상수는 오늘(5일) 새벽 2시쯤, 서울 서초동에서 24살 박 모 씨가 자신을 비웃었다며 박 씨와 박 씨 일행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또한, 폭행 과정에서 주점 테이블과 의자를 엎는 등 난동을 부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까지 폭행한 것으로 조사되어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YTN 기사에 따르면 정상수는 경찰 조사가 끝난 뒤, YTN 기자와 만나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제하고 반성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지난 4월, 서울 마포구에 있는 술집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다가 출동한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붙잡히기도 했던 정상수. 과연 해당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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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수 인스타그램

★ 출처 - 흑인음악 매거진 '힙합엘이' ( http://HiphopLE.com ) (복사 시 출처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