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 Z)제이지의 새 앨범 [4:44], 오는 30일 공개
Jay Z의 새 앨범 [4:44], 오는 30일 공개
제이지
6월 초부터 뉴욕 등지에서 4:44라고 적힌 광고 포스터가 등장하면서 Jay Z의 차기작이 곧 모습을 드러낼 거라고 팬들이 기대하기 시작했는데요. 얼마 전 있었던 NBA 파이널 중 공개된 영상에서 Mahershala Ali, Lupita Nyong’o, 그리고 Danny Glover가 나와, 이 영상이 TIDAL과 미국 통신사 Sprint가 제작/배급하는 영화의 트레일러라는 추측에 힘이 실렸었습니다.
[4:44] 티저 영상
하지만, 지난 몇 주 동안 리스너들의 애간장을 태운 ‘4:44’ 광고는 실제 Jay Z의 다음 앨범 프로모션광고였습니다. HiphopDX에 따르면, 지난 16일 금요일, ‘4:44’라고 적힌 포스터가 캘리포니아 Hollywood 주변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 포스터엔 Jay Z의 이름, 4:44, 그리고 발매일인 6.30.17이 적혀있습니다. 작년 4월, Beyoncé가 [LEMONADE]를 낼 때도 비주얼 앨범도 함께 공개하였듯이, 이번에 트레일러 형식으로 공개한 이 1분짜리 영상도 [4:44]의 비주얼 앨범일 수도 있겠다는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포스터에 작은 글씨로 ‘EXCLUSIVELY ON sprint.tidal.com’도 보이는데요. 이는 통신사 Sprint 이용 고객들과 현재 TIDAL 회원에게 우선적으로 Jay Z의 새 앨범을 독점 공개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TIDAL은 Sprint의 신규 및 기존 이용자들에게 한하여 TIDAL HiFi 서비스의 6개월 무료 이용권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Sprint CEO Marcelo Claure 왈,
Jay Z는 글로벌 아이콘입니다. 저희 통신사를 이용하시는 고객님들에게 Jay Z의 새 앨범 [4:44]를 먼저 들을 굉장한 기회를 드립니다. 저희 통신사를 이용해주시는 고객님들, 그리고저희 Sprint로 통신사를 변경해주시는 신규 고객님들도 이 앨범을 누구보다 먼저 들으실 기회를 얻게 됩니다. 이뿐 아니라, 다른 어느 스트리밍 서비스에서도 찾을 수 없는 콘텐츠인 TIDAL의 HiFi 6개월 체험권을 갖게 됩니다.”
얼마 동안 TIDAL이 [4:44]를 독점 소유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만, 많은 팬이 30일 날만을손꼽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Sprint 트위터
6월 30일, 오직 Sprint 이용고객님들에게만! Jay Z의 [4:44] 앨범 독점 재생! @TIDALHiFi 에서. sprint.TIDAL.com#TIDALXSprint
TIDAL 트위터
@S_C_ x [4:44] 앨범 x 6/30 sprint.TIDAL.com#TIDALXSprint
XXL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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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nis" 30초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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